2008년 05월 19일
제목이 없는 글
요새 들어 마음 붙일 곳이 없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.
"마음 붙일 곳이 없어" 라고 직접 말한 것은 아니나 요를 말하자면 그런 내용이었다.
사람들은 공감, 동조, 분석, 설명, 조언 많은 것을 해 주었으나
누구도 "여기 하나 있잖아" 라고 말해주지 않았다.
거기 있는 줄 알고 가 보았지만 여기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.
만약 이 글에 "여기 하나 있다" 류의 답글이 달린다면 나는 정말 절망할 것이다.
모범답안을 미리 밝혀두자면, 이 글에 대한 나에게 가장 필요한 반응은 '미안하다' 이다.
# by | 2008/05/19 02:29 | 생각, 생각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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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말을 하신다면,
나는
'그런건 원래 존재하지 않아' 라고 말해줄래.
아니 어쩌면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게 더 나중을 생각하면 좋은걸지도.
결국 모범답안을 제시한 사람은 아무도 없군.
내가 무려 모범답안을 글에다 적어놓기까지 했건만-_-
인생에 답지가 있다면, 누가 이리 힘들게 살겠누.